Phase 2
완벽 대신 '완성', 세상에 첫 제품 팔아보기
완벽한 항공모함 대신, 지금 당장 바다에 띄울 수 있는 뗏목을 만듭니다
목표
- 고객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는 최소 기능 제품(MVP)을 노코드/AI 툴을 활용해 2주 안에 만들기
- 사업자등록부터 결제 연동까지, 첫 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가게' 세팅 완료하기
- 내 인생 첫 유료 고객에게 '결제 완료' 문자 받고, 캡처해서 평생 소장하기
성과
- 아이디어만 있던 몽상가'에서 '내 제품을 파는 사업가'로 정체성이 바뀝니다
- 내 통장에 찍힌 첫 매출 1원은, 월급 1000만 원보다 더 짜릿한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 고객의 냉정한 피드백을 통해, 내 제품의 '현실'을 마주하고 '진짜 성장'의 첫걸음을 떼게 됩니다
핵심 질문
- 고객이 돈을 낼 만큼의 '최소한의 가치'는 정확히 무엇인가?
- 머지 90%의 '있으면 좋은' 기능 대신, 어떤 10%의 '없으면 안 되는' 기능에만 집중해야 할까?
- 비웃음 당할 용기, 그리고 첫 고객의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이 단계의 어려움
- 이 기능도 넣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빼면 안 될 것 같아 끝이 안 나요.
- 내 제품이 아직 부족한 걸 아는데, 돈 받고 팔려니 양심에 찔려요
- 사업자등록, 세금, 결제... 뭘 해야 할지는 아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