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과 '돈'을 어디에 써야 가장 큰 효과를 내는지 '데이터'를 통해 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효과 없는 활동은 과감히 중단하고, 효과 있는 활동에만 자원을 집중하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어떤 마케팅이 돈을 벌어왔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초간단 마케팅 성과 대시보드' (구글 시트 템플릿)와, 이 대시보드를 매주 월요일 10분 만에 업데이트하는 나만의 루틴

지난달 마케팅 데이터를 보고, "아, 내가 헛짓거리 하고 있었네. 당장 그만둬야겠다" 또는 "이 채널이 보물이었네. 여기에 집중해야겠다" 와 같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명확한 '깨달음'을 얻는 것

• '좋아요'나 '조회수'처럼 당장 기분은 좋지만, 실제 매출과 상관없는 '허상 지표'에 집착하는 것
• 데이터를 보고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 두려워, 애써 외면하고 결국 감으로만 결정하는 것
• 데이터는 수집하지만 실제 의사결정에 활용하지 않는 것